지난 10월 16일 목요일, 골든클럽 회원 41명이 49인승 대형 버스를 대절하여 Catskill의 명소인 North and South Lake shore와
Kaaterskill Falls 단풍 관광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호숫가 단풍놀이와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
여행 당일, 다소 낮은 기온과 호수 주변으로 불어오는 강풍 때문에 준비해 간 도시락을 야외에서 차분히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일부는 버스 속에서, 일부는 벤치에 앉아 식사를 해결해야 했으며, "단풍보다는 바람을 더 많이 보았다"며 유쾌한 푸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빛났습니다. 홍종만 전회장 내외가 준비해 온 버너로 둥글레차와 커피를 끓여주셔서, 회원들은 호호 불어가며 따뜻한 차로 속을 달래며 가을의 정취를 나누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Kaaterskill Falls의 웅장한 폭포와 가을 풍경
다음으로 이동한 Kaaterskill Falls 주변은 다행히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일행은 편안하게 폭포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폭포 위쪽 관람대로 이동하여, 2단으로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와 주변의 아름다운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특히 몇몇 회원들은 용기를 내어 폭포 하단으로 이어진 급한 경사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 내리꽂는 물줄기와 웅장한 물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두 번째 Day Trip
이번 버스 관광은 지난 7월 31일 Longwood Garden 방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였습니다. 골프를 즐기지 않는 회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여행은 회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관광을 통해 회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내년에도 이와 같은 즐거운 'Day Trip'을 두 차례 정도 더 계획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골든클럽은 앞으로도 모든 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